저는 쿨톤입니다!
프레쉬라벨 진짜 컬러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프레쉬라벨 웜톤 컬러 정말정말 너무 이쁘고 톤이 많이 안타는 편이긴 하지만
쿨톤인 저는 요즘 거의 무채색만 구매해오고 있어서 살짝 지쳐버릴뻔 했거든요!
근데!!!!!! 그레이 진짜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레이 컬러 구매할때마다 돌아방스! 세상에 같은 그레이는 없어요!
약간 시멘트 색감같은 그레이? 세련 그 잡채이고 입으니까 뭔가 청순해보이는 것 같은!
저는 키도 작고 상체가 많이 왜소해서
퍼프 잘못입으면 어깨가 거의 몸 바깥에 떠있는 날개같이 곧 날아갈 것 같은데요
리아 퍼프 블라우스는 적당한 어깨 퍼프 어깡 전혀 노노!!!!! 블라우스 안에 제니 어깨가 있을 것 같은 실루엣입니다!!!
어깨가 너무 막 딱 서있지 않아서 실루엣은 여리여리해보이면서
소재는 스판감까지 있어서 등,어깨 부분 완전 편해요!!
예쁜데 움직이기 불편한 그런 블라우스 전혀 아니고 활동성까지 갖춰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네사 스커트랑 입어도 예쁠 것 같아서 입어봤는데
역시 프레시는 프레쉬끼리 입어야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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