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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말 찰떡같이 지었어요 여리여리~~

작성자 서****(ip:)

작성일 2020-06-20

조회 124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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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리여리 하아.....
비닐을 뜯고 꺼내서 손에 닿자마자 반했어요ㅜㅜ
이 촉감 뭔가요?
전 여름에도 항상 가디건이 필수에요
에어컨 바람에 민감한 긴팔파에게 여리여리는 축복입니다!!
저 방금 약간 프레쉬라벨 광신도같았네요ㅋ

긴팔이지만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내가 이렇게 여리여리했나?
나 이렇게 가냘픈 여자였나? 착각이 드는 그런 옷이네요ㅎㅎ
긴팔이 팔목 밑으로 오는걸 원래 좋아하는데 이건 거의 손등까지 덮어요~ 그래서 더 여리여리해보이나봐요

아이보리는 깅엄머메이드랑 입어봤고
라임은 자아데님에 입어봤어요

아이보리 너무 깨끗한 색이고
라임은 진짜 말하면 입아파요
얼굴에 조명이 짠!하고 켜집니다ㅎㅎ

자아데님은 m사이즈 롱버젼 샀어요(164, 55)
색감도 너무 예쁘고 골반바지가 아니라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치만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지금 입기는 더울 것 같아요ㅜㅜ 빨리 입고 나가고 싶은데...
전 골반이 좀 큰 편이라 입고 벗을 때 골반에서 걸려서 처음에 사이즈를 잘못 샀나? 했는데 살짝 걸렸다 넘어갈 뿐 허리는 잘 맞아요^^

첨부파일 9DF971FE-0567-464E-96BD-F2BE2C5D51BB.jpeg , C723514C-480D-4A72-B90E-0DEF6399733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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